커피 프랜차이즈 커핀그루나루가 소복하고 사르르 녹는 우유빙수의 절정 ‘쁘띠빙설’ 5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쁘띠빙설은 딸기, 망고, 자색고구마, 콩가루, 오레오 총 5종으로 마치 케이크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비쥬얼을 자랑하는 빙수다.

여기에 기존 우유빙수에서 제기됐던 위생 문제를 블록 형태의 우유 얼음 개별포장 및 주문 전 개봉을 통해 철저히 해결하고, 최저 가격인 6800원에 출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통해 기존 빙수에서 접하지 못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며 서서히 녹는 특징으로 볼 타입 그릇이 아닌 접시에 놓여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커핀그루나루 석촌호수점, 명동1호점, 코엑스사거리점, 방이역점, 종로식객촌점 총 5매장에서 오는 28일부터 시범 판매된다. 아울러 출시 기념 이벤트로 매장 내방 고객 및 자사 어플리케이션 ‘퍼플멤버스’ 회원에게 무료 및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커핀그루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핀그루나루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쁘띠빙설이 새로운 스타메뉴가 될 것”이라며 “쁘띠빙설”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어나가기 위해 여름 시즌까지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핀그루나루는 오는 28일 단 하루만 원조허니버터브래드의 11번째 탄생일을 맞아 328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