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페리에주에가 27일부터 열리는 ‘2015 통영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통영국제음악제(TIMF)는 지난해부터 통영국제음악당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며 한국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 타계 2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의미로 ‘여행·여정’을 뜻하는 프랑스어 Voyages를 주제로 개최된다.

페리에주에는 통영국제음악제가 개막되는 27일, 샴페인 바와 함께 오프닝 리셉션을 통해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통영국제음악제 개막파티를 시작으로 통영국제음악당의 로비에 페리에주에 전용 샴페인 바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음악제 종료 후에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통영의 앞바다와 클래식 음악, 샴페인이 어울어진 추억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페리에주에는 최고급 명성을 유지해 온 샴페인으로 1902년,에밀갈레의 바틀 디자인을 적용한 이래 현재까지도 예술가들과 협업으로 예술적인 샴페인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제의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timf.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샴페인 페리에주에의 자세한 정보는 http://pernod-ricard-korea.com/brands/perrierjou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