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 어린이보험과 치과보험을 한 번에

우리나라는 가계에서 자녀 양육비와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교육비와 의료비 걱정만이라도 덜 수 있다면 가계를 꾸려가는데 어깨가 한결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면서 나중에 경제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버붐 세대들에게 교육보험이 인기였다면 요즘 부모들에게는 어린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동부화재는 치아 담보를 도입한 ‘우리아이 첫 보험’을 출시하며 어린이보험과 치아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는 1석 2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3~9세까지 유치에 대한 보존치료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6~60세까지 영구치에 대한 보존치료와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의 이같은 보장 내용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하나생명이 지난해  내놓은 어린이상품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어린이들이 치과 진료를 많이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하나생명의 어린이보험처럼 치과전용보험을 따로 가입할 필요없어 편리하다.

이 보험은 응급실내원보험금 특약을 가입하면 영유아기에 이용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에 대한 내원보험금을 보장해준다.

또 활동이 왕성한 자녀를 위해 상해와 생활위험 관련 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비염 등 총 20가지의 생활 질환과 골절 진단비, 수술비, 깁스치료비, 식중독 입원비 등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동부화재의 상품은 한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을 100% 환급해주는 '상해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특별약관'을 이용하면 특정 기간이 경과한 뒤에는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어 자녀의 교육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100세 만기 보험상품은 환급금 또한 100세 시점에 지급해 그 활용도가 낮았으나 동부화재 우리아이 첫 보험은 보장기간과 환급금 활용에 대한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