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산지별 6종 커피원두의 깊고 풍부한 맛을 야외에서 손쉽게 즐긴다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고급 원두커피 완성

봄을 맞아 캠핑 및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맥널티의 핸드드립 원두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에 따르면 3월 3째 주말의 아웃도어 용품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핑용 의자·테이블의 매출이 각각 398.3%와 402.9%로 약 4배, 그늘막 텐트는 205%로 2배가 증가했고, 코펠·버너를 포함한 취사용품은 445% 증가세를 보였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웃도어 용품의 트렌드는 아웃도어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용품들이 눈에 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원두커피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캠핑장에서 다소 거칠고 동적으로 느껴지는 아웃도어 활동을 마치고 나면, 커피 생각이 더욱 간절하지만 원두를 추출하는 다양한 커피 기구들이 필요하기에 번거롭기도 한 실정이다.

원두커피 브랜드 한국맥널티에서 선보인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 원두커피’는 커피기구가 필요 없고,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원두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필터를 사용한 산지별 100% 아라비카 원두커피 6종 제품으로 각 나라별 커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원두는 산지마다 각기 다른 맛의 차이를 보이는데, 화사하고 향긋한 신맛의 커피는 케냐AA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원두커피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우며 마일드한 맛이 일품인 브라질 세하도와 콜롬비아 슈프리모를,

또 스모키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과테말라 커피를, 가볍지 않은 묵직한 커피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를 추천한다고 한국맥널티 측은 전했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최근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면서 아웃도어 커피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 원두커피’는 커피 추출 기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맥널티 핸드드립 원두커피는 전국 대형마트와 맥널티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맥널티 쇼핑몰에서는 봄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