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크리스텐슨 외국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서 개정 국제중재규칙 적용 사건에 직접 참여해 신규 절차규칙의 원활한 적용에 이바지하고,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자문위원회 회장과 서울국제중재센터 운영위원 등을 맡아 서울을 동북아 국제중재의 허브로 키우고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하버드 대학에서 한국역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로스쿨에 진학해 법학 공부를 마쳤다.

태평양 관계자는 그가 태평양의 국제중재팀 파트너 변호사로서 민간·공공분야의 다양한 의뢰인들을 대리해 여러 주요 국제중재사건을 수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분쟁 및 주주간 분쟁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텐슨 외국변호사는 주요 법률 전문 매체인 후즈후리걸(Who’s Who Legal)과 Chambers Asia-Pacific, Chambers Global 등으로부터 선도적인 한국의 국제분쟁 전문변호사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