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컨템포러리부터 인기 잡화 브랜드까지 봄맞이 할인행사 진행
매 주말, 연인·가족고객 위한 야외 공연부터 마임 퍼포먼스까지 즐길 거리 ‘풍성’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새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스프링 패션 위크(Spring Fashion Week)’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달 두 배 규모의 확장오픈을 통해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춘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는 물론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및 다양한 남성브랜드가 추가되는 등 카테고리가 대폭 확충됐다.

이번 ‘스프링 패션 위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 등 컨템포퍼리 패션 브랜드 및 킨록 앤더슨, 코도모 스퀘어 등 남성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호미가, 마이클코어스, MCM 등 봄맞이 스타일링 완성을 위한 잇백부터 슈즈, 시계까지 다양한 패션 잡화브랜드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개성 있는 남성 브랜드까지 부담없이 즐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부터 아이잗 바바, 지고트 등 명품 브랜드에 버금가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는 11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70%에서 90%로 할인폭을 크게 늘렸으며, 11년 가을·겨울 상품도 기존 60%에서 80%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쟈딕앤볼테르는 13~14년 봄·여름 남녀의류를 50%~70% 할인하며, 양가죽 베스트는 14만 9천원(정상가 119만원)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아이잗 바바·아이잗 컬렉션, 지고트, 레니본 등은 40%~70% 할인 판매하며 5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3/6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브랜드가 더욱 풍성해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킨록 앤더슨,코모도스퀘어 등 맵시있는 정장스타일은 물론, 하이드로겐, 비이커 등 편집숍에서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링 감각까지 뽐낼 수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완성하는 봄 스타일링...야외행사 관람은 ‘덤’

봄맞이 스타일링 완성을 위한 잇백부터 슈즈, 시계까지 다양한 패션 잡화브랜드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새롭게 입점한 가방 브랜드 호미가는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조가죽 카드지갑/머니클립을, 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악어가죽 카드지갑/머니클립을 증정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2, 3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을, 또 MCM은 14년 봄·여름 여성 핸드백 및 클러치를 기존 40% 할인가에 10%~30% 추가 할인판매한다.

신세계 아울렛 스토어에서는 13년 봄·여름 크리스찬루부탱 슈즈를 70%, 13년 봄·여름 로비르끌레제리 슈즈를 80% 실속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아워 패션은 캘빈클라인 워치 및 스와치를 30%~70%, 라도, 론진, 해밀턴, 티쏘, 미도를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살로몬은 14년 신발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며, 슈마커는 푸마 운동화 일부상품(TX-3, Trinomic XT/Puls)을 4만 9천원 균일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야외 음악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웨스트 중앙광장에서는 봄정취에 어울리는 인디밴드의 어쿠스틱 뮤직과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회전목마 인근 키즈존에서는 자녀동반 고객대상 타투 이벤트 및 마임 퍼포먼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