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 사연 올리면 추첨 통해 총 150명에게 예매권 2매씩 증정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추상 회화의 대가, ‘마크 로스크전’ 관람 기회 제공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이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날을 맞이해, ‘직장인 감성온도 1℃ 올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본도시락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마크 로스코전’을 함께 관람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간단하게 남기면 된다. 오는 4월 10일까지 사연을 접수하면 총 150명을 추첨해 전시회 관람권 2매씩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일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크 로스크전’은 올해 열리는 국내 전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상 표현의 대가로 위로와 치유의 감정을 전하는 마크 로스코의 유화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한편, 본도시락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일상 속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 초에도 인기 전시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지난 연말에는 도시락으로 사무실 내 소통온도를 올리자는 취지의 이벤트를 기획해 직장인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도시락 마케팅팀 김만기 담당자는 “한층 더 따뜻해진 봄을 맞아 도시락을 즐기는 봄 제철 음식이 더해진 도시락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스티브잡스가 사랑한 화가로 더 유명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쉬어가는 감성 충전의 시간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최근 봄 제철 채소인 냉이와 달래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본도시락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봄 신메뉴 원정대’ 50명을 추첨해 신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30일까지 본도시락 제품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이드 신메뉴 ‘달래간장을 품은 김’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