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수공예 작품인 로얄 살루트 21년 뉴 패키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로얄 살루트는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부터 도자기 병까지 귀한 재료에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Colin Scott)의 섬세한 감각과 균형 잡힌 블렌딩이 더해진 최고급 스카치위스키다.

영국산 코니쉬(Cornish) 점토로 5일 동안 빚어 완성된 불투명한 도자기 병과 격자무늬를 적용한 마개는 원액을 보존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으며 사자 형상과 대포 연기 프레임을 보틀과 하드케이스 전면에 배치하여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병의 모양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은은한 골드 빛 시그니쳐 컬러의 견고한 하드케이스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07년 이후 8년 만에 리뉴얼된 새로운 디자인의 로얄 살루트 21년은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의 3가지 색상(각기 다른 색상에 담긴 내용물은 맛과 향 모두 동일)으로 출시되며 같은 컬러의 벨벳 파우치가 함께 증정된다.

한편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된 바 있으며 최고급 스카치위스키로서 21년산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시작된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 된되며 가격은 2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