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가 되면서 높아진 일교차에 아이 엄마들의 걱정이 커진 가운데, 유아용 범퍼침대 브랜드 ㈜비비엔다의 롯데홈쇼핑 10차 방송이 완판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비비엔다 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 제 10차 비비엔다 특대형 아기 범퍼침대 제품이 완판 되었으며 이번 10치 방송에서는 북유럽풍 낮잠이불과 모빌대, 누비패드가 추가 구성되어 판매 되었고,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35,000원 상당의 비비엔다 인디언텐트도 증정됐다.

이날 판매된 아기범퍼침대는 그간 제 9차 방송까지 지속적으로 완판 기록을 세웠던 북유럽퐁 나니아 오렌지, 옐로우, 롤리팝의 3가지 패턴에서 신제품인 북유럽풍 트윙클, 롤리팝, 모던내츄럴 제품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으나 역시나 품질 및 디자인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꾸준한 인기를 받은 비비엔다 제품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다.

특히 비비엔다 유아 범퍼침대는 제품 하나하나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불량률이 적고, 무자극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침대다. 제품에 사용된 견면솜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나 아기의 숙면에 도움이 되며,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어느 인테리어에 적용돼도 멋스럽게 완성됐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유아 범퍼침대는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청결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반품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롯데홈쇼핑에서는 효자 상품으로 지속적인 방송 스케줄이 잡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동안 유아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만큼, 엄마들이 품질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고객 성원이 뛰어난 만큼 더 좋은 구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엔다 유아용 범퍼 침대는 조만간 제 11차 방송 일정을 잡고, 물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산라인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비비엔다 유아범퍼침대 상세 스펙은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