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간식 ‘닭강정’ 풍미 재현한 한국적 치킨버거...3월 20일 전 매장서 판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20일 신제품 강정버거를 출시한다.

20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강정버거(단품 3700원, 세트 5700원)는 치킨 가슴살과 매콤한 강정소스를 활용, ‘닭강정’의 풍미를 햄버거로 재현한 제품으로, 신선한 양상추와 마요네즈, 치즈의 고소함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국형 햄버거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강정버거’는 남녀노소,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선호하는 간식인 닭강정을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형 컨셉의 제품”이라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신제품 ‘강정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