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일반분양… 22층짜리 13개동  834가구 건립
 
대우산업개발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안이 다른 아파트 ‘이안 광주첨단’을 20일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나선다.
 
이안 광주첨단은 대우산업개발이 지난 해 약 1천 억원 규모의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안 광주첨단’은 광주광역시 본촌동 670-1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834가구가 들어서며 실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산책로와 늘푸른숲, 어린이 놀이터 3곳, 카페테리아 2곳,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첨단, 양산, 일곡지구에 근접한 본촌동 일대는 단지와 인접한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및 첨단대교, 동림IC, 서광주IC, 산월IC,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여 광주 어느 지역이든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보훈병원, 광주첨단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용두중학교, 본촌초등학교 및 용두초등학교, 광신대학교 이외에 광주에서 선호하는 명문학군인 일곡지구도 가까이 인접해 있어 실생활 수요지로 적합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안 광주첨단은 대우산업개발이 광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에 시공 전부터 지역 주민의 관심이 많아 조합원 모집도 성황리에 완료됐고 따라서 일반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 한다”며 “특히 생활, 자연, 교육적인 면에서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광주 지역 내에서도 살기 좋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안 광주첨단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일부터 일반 분양한다. 분양문의는 062- 528-98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