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티 계열의 히비스커스에 레몬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 더한 음료

던킨도너츠가 3월을 맞아 봄기운을 선사할 새콤달콤한 맛을 전해 줄 ‘레드선셋 레몬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17일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레드선셋 레몬 아이스티는 붉은 저녁노을 컨셉의 매혹적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음료로, 천연 히비스커스 티와 상큼한 레몬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 이 음료는 허브티 계열의 히비스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음료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으며,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상큼한 레몬이 청량감을 제공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활력을 일으켜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S사이즈 35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상큼한 봄기운을 선사할 아이스티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음료와 차별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