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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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세무사협의회 부가세 확정신고 간담회 | 조세일보 | 2005-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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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협의회(회장 이영배)는 11일 광주 동구 제일오피스텔 19층 연회실에서 "200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협의회 소속 회원 50여명과 이영규 광주세무서장, 문종하, 윤경도 세원관리 1.2과장, 이현민 개인세계장이 참석했다. 이영배 광주협의회장은 회원들에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과세당국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데 노고 많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올 한해도 회원들의 사무실이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광주세무서 이영규서장은 지난해 세정혁신우수사례와 2005년도 세정집행방향을 미리 준비한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설명하면서 "올해는 납세자에게 감동을 주는 세정을 베풀어 국민에게 달라진 국세행정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수입업종에 대한 세원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부정환급혐의 유형에 대한 사전확인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부정환급혐의자로 분류된 사업자에 대해선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제의 전문화, 전자신고의 전면시행,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 등에 따른 과표 증가로 허위세금계산서 수취욕구가 공존하고 있으므로 세무대리인의 성실한 역할을 적극 당부했다. 한편 광주세무서는 이날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무료 기장상담" 세무대리인 신청을 받아 민원실에 명단를 비치하고 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선택하여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납세자와 세무대리인과의 「윈-윈 전략」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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