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
| 광주청, 국세 체납액 해마다 증가‥전국평균 웃돌아 | 조세일보 | 2005-01-11 | |
|
광주국세청 관내 기업들에 대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이 매년 5천억원 이상으로 타 지방청에 비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국세 체납액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세청이 내놓은 2004년 국세통계연보 등에 따르면 지난 2003년 광주청 국세체납액은 9023억원으로 전년의 7698억원에 비해 17.2%증가해 전국 평균증가율 7.7%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매년 늘어나는 체납액으로 인해 납세자의 재산이 없거나 소멸시효,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징수결정을 거의 포기하는 결손처분액도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청의 연도별 결손처분액은 ▲2001년 3266억원 ▲2002년 3664억원 ▲2003년 4576억원으로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2003년의 경우 전년(2002년)에 비해 무려 24.9%(912억원)나 증가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광주청이 관내 기업들에게 실시한 납기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 세정지원액은 ▲2001년 9844억원(1만2645건) ▲2002년 8010억원(7395건) ▲2003년 5669억원(6120건)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7월말까지 5975억원(4772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청 관계자는 "관내 경제여건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데다 세정방향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이를 추진해 세정지원비율이 높아졌다"며 "그러나 세정지원건수는 타청에 비해 오히려 적은 편으로 금년에는 지원건수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
| 다음글 | 주택관련 세금 건교부고시價기준 과세로 일원화 | 2020.01.01 |
|---|---|---|
| 이전글 | 지방세법 공포후 등기해야 세제인하 혜택 | 2005.01.11 |
.png)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