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
| 노 대통령 "국무위원 국회 인사청문 방안 검토"지시 | 조세일보 | 2005-01-09 | |
|
"인사시스템 재점검해 공직검증시스템 투명ㆍ선진화 계기로 삼아달라"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이기준 교육부총리 사퇴 파문과 관련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사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 공직 검증시스템이 보다 투명하고 선진화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낮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인사추천위원회 의장인 김우식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인사수석, 홍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번 일로 논란과 무리가 빚어진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한 뒤 이같이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인사검증과 관련 "정무직 등 주요 공직자 후보의 경우 재산 문제 검증을 위한 사전 동의서를 받아 검증할 수 있는 방안이나 검증과 관련된 설문과 답변서를 후보로부터 사전에 제출 받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무위원의 경우 관련 국회 상임위에서 하루 정도 인사청문을 받는 방안도 검토해 보라"고 주문했다. 이병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와 관련 "노 대통령이 언급한 인사청문 방식은 국세청장과 비슷한 케이스로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의해 후보를 추천해 대통령이 지명하면 국회 상임위에서 하루 정도 인사청문을 받는 방식"이라며 "일단 국회법 등 관련 근거법안을 검토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
| 다음글 | [프리뷰]비서실장 등 靑 참모진 교체 "후폭풍" 주목 | 2020.01.01 |
|---|---|---|
| 이전글 | 지방세법 공포후 등기해야 세제인하 혜택 | 2005.01.09 |
.png)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