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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회계사 올해도 "1000명" 선발 | 조세일보 | 2005-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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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치러질 제40회 공인회계사시험을 통해 1000명의 회계사를 선발키로 했다.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일정도 확정돼 1차 시험은 오는 3월1일(화요일). 2차 시험은 오는 6월30일(목요일)과 7월1일(금요일) 양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7일 공인회계사자격제도 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의 구체적인 일정 및 선발인원 등을 최종 확정해 8일 재경부 홈페이지(www.mofe.go.kr) 및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공고했다. 정부는 특히 올해 선발인원도 예년과 동일한 1000명으로 결정했다. 이 날 확정된 구체적인 시험일정에 따르면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은 3월1일(화요일)에 치러지고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22일(금요일)에 발표키로 했다. 또 1차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2차 시험은 오는 6월30일(목요일)과 7월1일(금요일) 양일 간에 걸쳐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9월8일(목요일)에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응시원서는 오는 10일부터 접수를 받는데 인터넷과 서면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인터넷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접수받고 서면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하루 더 받게 된다.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 올해 2차 시험에만 응시하는 경우도 원서 접수기간 중 응시원서를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올해부터 응시수수료가 5만원으로 대폭 인상됐으며(종전 1만원) 응시원서에 수입인지를 붙이지 않고 현금이나 카드결제, 계좌이체 등을 통해 금융감독원에 납부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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