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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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동우회, 2005년 신년인사회 성황 | 조세일보 | 2005-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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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현직 국세공무원 400여명 참석 국세동우회(회장 추경석)는 6일 저녁 400여명의 전ㆍ현직 국세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친목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는 이용섭 현 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고재일, 성용욱, 안무혁, 서영택, 임채주, 이건춘씨 등 역대 국세청장들과 김정부, 장재식, 구종태씨 등 전ㆍ현직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또 지난해 6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국세청을 떠난 이주석 전 서울청장을 비롯해 이근영 전 금융감독위원장, 최경수 조달청장,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등도 참석했다. 추경석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우회 가족 가운데 불우한 자녀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더 조성해 장학금 지급 등을 활성화 할 생각"이라며 "각종 소모임도 더욱 활성화해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화두는 "감동세정""이라며 "납세자들을 만족시켜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세무조사, 신고 등 각 세무행정 단계별로 납세자의 만족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종합부동산세가 도입되고 현금영수증제도가 시행되는 등 업무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국세청이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격려해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부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해 17대 총선에서 동우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재선할 수 있었는데, 국회에서 국세청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이 일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국세청을 위해 힘있는 국세동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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