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
| 노 대통령 "올해 중소기업이 빚을 보도록 하겠다" | 조세일보 | 2005-01-05 | |
|
5일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5일 "올해는 중소기업이 빛을 보는 해로 목표를 삼겠다"며 "그동안 중소기업도 장기마라톤에서 대기업과 나란히 뛸 수 있도록 체력강화 방안을 구상해 왔고 올해 실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린 2005년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히고 "물가와 임금, 노사문제 등 경제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수부진 등 단기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올 상반기 예산을 조기집행하고 종합투자계획도 계획대비 초과달성 해 내년 잠재성장률을 1∼2%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건설경기 위축에 대해서도 걱정들을 많이 하는데 큰 충격이 가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하겠다"며 "규제 완화도 시간이 걸리지만 올 연말에는 많이 달라졌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올해는 선진경제, 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요조건들을 챙겨서 기본 틀을 갖추는 데 목표를 두고 국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 임기 말이나 다음 정부 초에 국민 1인당 소득 2만불 시대의 깃발을 달고 다음 정부가 선진국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중진국과 선진국의 톨게이트에서 한국호의 열쇠를 넘겨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
|||
| 다음글 | 吳행자 취임일성 "고객중심 행자부 경영하겠다" | 2020.01.01 |
|---|---|---|
| 이전글 | 지방세법 공포후 등기해야 세제인하 혜택 | 2005.01.05 |
.png)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