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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국세청 관내 익산 등 4개 세무서장 취임(프로필) | 조세일보 | 2005-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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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익산, 나주, 순천, 목포세무서는 3일 각 세무서별로 신임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익산세무서는 황용희 나주서장이 자리를 옮겼고 순천은 광주청 정호경 조사1과장이, 목포는 국세청 법무심사과 주남기 서기관이, 나주는 중부청 조사과에 근무하던 정회수 조사관이 각각 세무서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다음은 3일 취임한 광주국세청 관내 4개 세무서 신임서장 프로필 ■ 황용희 익산세무서장 56년 전북 임실출생으로 전주 해성고와 한양대학원를 졸업했다. 지난 80년 경제기획원 7급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뎌 재정경제부 세제실, 전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재산세과, 나주세무서장으로 근무하다 익산세무서장에 취임했다. ■ 정호경 순천세무서장 51년 전남 함평출생으로 광주일고를 나와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다. 70년 국세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9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광주청 총무과장, 북광주 소득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 4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했다. 2001년 서기관 승진 후 광주청 법인세과장, 조사1국1과장을 엮임하고 33대 순천세무서장으로 임명됐다. ■ 주남기 목포세무서장 50년 1월 전남 순천출생으로 순천고, 조선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68년 여수세무서에서 공직에 발을 내디뎠다. 2002년 서기관 승진후 국세청 법무심사과에 재직하다 금번 목포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부인 김정란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 정회수 나주세무서장 55년 전남 화순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80년 재무부 7급 공채로 시작해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동수원세무서 총무과장,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을 지냈다. 2001년 서기관 승진 후 중부청 조사 1국, 3국1과에서 근무했다. 취미는 등산, 종교는 천주교, 민인숙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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