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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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서울청 김영완씨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 조세일보 | 2005-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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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법무1과 소속 김영완 조사관이 새해 첫 날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당선됐다. 김 조사관은 이미 지난해 6월 행정자치부가 시상한 제7회 공무원 문예대전 시조 부문에서 "꽃의 침묵"이라는 작품으로 국무총리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검증 받았었다. 김 조사관은 당선 소감에 대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당선되고 나니 기쁜 마음이고 직장 동료들과 가족들 모두와 함께 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면서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직장 생활하면서 살아가는 얘기를 열심히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력> -53년 전남 해남 출생, 광주 숭실고 卒 -79.11~98.7 도봉세무서 등 일선세무서 근무 -98.8~2002.1 국세청 법무과 근무 -2002.2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과 근무 [관련기사] *<이 사람>문학으로 소생을 꿈꾸는 황혼 -서울청 김영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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